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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기간 마스크 착용으로 아토피 발생할 수 있어

    2020-10-15 hit.91


  • 코로나19 예방으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가운데, 온종일 마스크를 착용하다 보니 땀과 열기로 인해 턱이나 뺨 주위에 통풍이 되지 않아 트러블이 쉽게 올라오면서 이는 아토피 등의 피부질환으로 나타날 수 있다.

    아토피의 가장 힘든 증상은 가려움증이다. 목과 이마, 눈 주위, 손과 손목에 흔히 나타나는데 이때 가려워서 긁게 되면 피부가 흉터가 생길 수 있으며 면역력 저하로 인한 다양한 합병증과 성장 발달상의 장애 문제까지 일으킬 수 있고 우울감, 위축감 등의 심리적인 문제를 동반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아토피 관리와 함께 치료를 위해서는 단순히 외부 병변을 없애는 치료보다는 몸 안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우선이다. 아토피는 한번 발생하면 치료 기간도 오래 걸리고 한번 치료가 됐다 해도 재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발생 초기부터 원인을 치료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치료가 중요하다"고 말했다.생기한의원 안양점 김의정 대표원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지만 청결하게 사용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안전한 장소에서는 잠깐이라도 마스크를 벗어 환기를 통해 피부가 쉴 수 있게 해주며 호흡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좋다. 평소에 건조한 실내에 자주 있을 시에는 가습기나 젖은 수건을 이용하여 실내 습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한다.

    이어 "한의학적 아토피의 치료 방법으로는 한약과 약침 치료를 병행하게 된다. 개인의 체질과 증상에 맞춘 한약치료로 체질 개선을 통해 피부의 면역력과 재생력을 높여주고, 약침 치료로 피부 재생에 도움이 되는 한약재를 직접 아토피 환부에 투입함으로써 치료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